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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선한시민의힘”입니다.
약육강식은 자연계의 현상입니다. 정글의 법칙이 자연계를 파멸시키지 않고 지속가능하게 하는 이치는 사유재산과 상속제도가 없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동물세계는 아무리 불평등하고 힘센 강자가 독점한다 하더라도 한 세대만의 횡포일 뿐 代를 이어 지위나 부를 세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연계는 선순환하고 무너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높은 지능으로 인하여 끝없이 욕심을 추구하게 되었고,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고안한 사유재산제도와 상속제도를 통하여 代를 이어 부와 지위를 세습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습제도는 인간 사회를 자연계에서 이탈시키고 강자와 탐욕스러운 자들이 계급을 만들어 대를 이어 세상을 지배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러한 세습과 불평등 사회는 금융자본주의라는 말기자본주의에 접어들면서 더욱 극심해졌고, 탐욕에 근거한 자본주의문명은 지구를 파멸시키고 인류를 절멸시킬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인간은 생래적으로 신령스러운 존재이며, 생각하는 동물이므로 사회를 구성하고 교육을 시키고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 사회를 지속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이 영성과 결합하고 교육을 통하여 선하고 순리적으로 작동할 경우에는 인간이 꿈꾸는 대동세계(유토피아)에 가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신령스러움과 양심을 상실한다면 자연계의 동물과 다름없이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원리만으로 살아갈 것이며, 계급과 부의 세습으로 인해 동물보다 더 비참한 야만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인간사회는 늘 도덕과 양심이 살아 있는 인간다운 세상이 되느냐, 아니면 탐욕과 본능에만 치중하고 포악한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느냐의 양자의 사이에서 위치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인간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의 인간사회는 그동안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차원으로 전환하는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식의 보편화와 과학기술의 고도화라는 토대는 그동안 자연의 법칙인 듯 여겨지던 소수의 강자(기득권)와 다수의 약자(비기득권)라는 삼각형 모형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강자와 약자의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고 물질계와 영혼계의 경계를 초월하는 융합의 경지에 이르게 할 것이며, 모든 인간을 영적 소통과 완성에 이르게 하여 인간해방과 모두가 진정 平等한 세상을 실현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대변혁은 첨단 과학기술의 발달이 가장 큰 원인이지만 선한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없이는 저절로 이루어지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인간이 이상향으로 꿈꾸어 왔던 大同世上을 비젼으로 명백히 제시하고 강자만이 주도하던 세상의 질서를 도덕적이고 의로운 사람들이 주도하는 道德세상으로 바꾸는 노력을 전인류가 함께 펼쳐나가야 합니다.
이를 추진해 나가는 철학과 사상은 우리민족의 弘益세상이고, 제가 현대적으로 표현하여 발표한 것은 ‘생태공동체민주주의’입니다.
Hidden Hero “숨은영웅을 찾아라”는 프로젝터는 바로 이러한 배경과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간세상은 강자와 기득권, 약삭빠르고 영악한 자들만 조명받고 부귀영화를 누려왔지만 도덕문명이 실현될 세계에서는 진정 참되고 의로운 인물이 드러나고 존중받게 됩니다.
우리는 정의와 도덕이 행해지는 도덕세상을 앞당기고 실현하고자 합니다. 소수의 强者가 아니라 다수의 弱者가 주류기득권이 되는 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명예와 부, 권력 등 세속적 이익을 탐하지 않아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 있었지만 정녕 새로운 세상을 변혁시킬 위대한 힘이 되는 진정한 우리의 영웅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숨은 영웅을 통하여 혼탁하고 각박한 세상을 어루만지고 밝혀 새로운 도덕문명세계, 홍익세상을 열어가는 진원지가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동참으로 진정한 숨은영웅을 찾읍시다. 감사합니다.
2022. 5.
숨은영웅을 찾아라 사업추진단장
선한시민의힘/통일문화연합 상임대표 이경태 두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