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론광장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시민의 힘 


2024.2. 2 공생홍익당 발대식 축사

관리자
조회수 75

제3지대 민족정당 공생홍익당의 발대식이 지난 2024. 2. 2 4.19 기념도서관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선한시밈의힘이 함께 하기로 하고 축사를 하였습니다.

------------------------------------------


축 사

2024. 2. 2

선한시민의힘 상임대표

행ᅟᅢᆼ정학 박사 이경태

 

안녕하십니까 ? 선한시민의힘 상임대표 이경태입니다.

오늘 뜻깊은 이곳 419혁명기념관대강당에서 민족운동진영총연합 대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구촌 시대에 무슨 민족주의냐고 반문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만 전인류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그 과정에서는 민족의 구심체가 필요합니다. 국가와 민족단위의 통합된 단위들이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고 있어야 지구공동체를 논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국제정세가 불안할수록 평화와 질서유지를 위해서 단결돠고 단합된 민족정체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의 한민족처럼 분단된 경우에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도 민족주의는 중요한 요소이고 명분입니다.

 

작금의 국제정치 상황이나 한반도 정세는 언제라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위태로운 안보위기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위기 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빚더미에 올라 앉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이 되었습니다. 2023년말 가계부채는 1876조원으로 GDP 대비 105%에 달하고, 기업부채는 2,142조원으로 GDP대비 126%에 달합니다. 부동산 PF 부실로 인한 건설업계 연쇄도산 위기는 총선 후의 앞날을 가늠하기조차 어렵게 합니다.

사회적으로는 극심한 불평등과 양극화가 초래하는 극단적 갈등과 진영간 적대적 분열대결 구도가 사회공동체를 해체위기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을 이끌어야 할 정치는 윤석열 정권 출범 후 실종되었습니다.

이처럼 정치, 사회, 경제, 외교, 안보 등 총체적인 위기가 한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위기속에는 새로운 희망이 있는 것이고, 한민족은 위기에 강했습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야 말로 가장 희망적이고 대전환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총체적인 위기 역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민족사상으로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 대전환의 한민족시대를 여는 계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홍익민족주의는 한민족을 넘어서 인류공생과 세계 평화, 복리를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사상입니다.

 

우리 한민족은 여느 민족이나 국가와 달리 세계역사상 유일하게 성인이 개국한 나라입니다.

한민족의 배달나라 국가 건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닌 진리를 깨달은 성인이 홍익인간의 이념과 이화세계의 이상으로 개국하였으며, 개국일을 어느 민족도 사용하지 않는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절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개천 이후 1만여년이 지난 지금 한민족의 대전환이 전세계 인류사의 대전환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인류사의 대전환은 곧 지구차원의 거대위기에 봉착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전 지구차원의 거대위기는 한민족의 분단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분단극복은 한민족의 위기를 해결하는 과정이며, 이를 통하여 인류와 지구의 위기가 해소되면서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명의 개벽을 열어가는 이 시점에서 정치적 변혁을 가져올 이번 4.10 총선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

 

선거에 어떻게 임하여야 대전환의 역사적 사명에 부합할 것인지 우리는 고민을 하여야 합니다.

 

한국사회는 근본적인 구조적 악순환의 고리에 갇혀 있습니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부작용으로 초래된 극심한 불평등과 양극화, 분단구조의 고착화, 그리고 기득권의 공고화라는 3가지 축이 삼각 트라이앵글로 상호 악순환을 일으켜 파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풀어 기득권을 혁파하고,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민족통일을 이룸으로써 선순환의 체제를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고 위기극복이요 대전환을 이루는 것입니다.

 

3각 악순환 구조를 풀기 위해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할까요 ?

그것은 기득권 혁파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기득권 구조를 과감히 혁파할 때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문명의 구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득권들은 양대 기득권 정당을 고리로 밀접하게 얽혀 한국사회의 상부층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득권의 혁파는 곧 양대 기득권 정당의 혁파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총선은 양대기득권 정당의 혁파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4.10 총선의 시대정신은 기득권 정당 혁파라 할 것입니다.

 

많은 현자들이 21세기는 한민족의 시대요 한민족 문화가 세계를 리더하는 시대가 되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지금이 대전환의 결정적 시점이라고 합니다. 대전환은 생각의 대전환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치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민시회에서조차 말로는 대전환을 외치면서 생각은 여전히 기존의 사고방식에 머물러 “양대기득권 중심으로 뭉쳐서 상대정당을 이기는 것이 시급한 지상과제“라고 민심을 왜곡오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기득권을 옹호하는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고는 대전환은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은 대전환의 진정한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시민들이 적어도 양대기득권 정당은 선택하지 말고, 공생홍익당을 비롯한 제3지대 개혁정당들을 선택하여야 한다는 시민운동을 주창하고자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민족운동진영총연합은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가진 것입니다. 공생홍익당은 시대정신과 나아갈 비젼을 갖춘 정책정당입니다. 시대적 과제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통합과 통일에 대한 근본철학을 가진 정당으로 출발하는 최초의 정당이라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년 전 한민족의 대중흥과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 끝에 ”통일한국의 국가운영원리 : 생태공동체민주주의“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그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4년 전에는 ‘선한시민의힘’이라는 창당을 하고자 노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김영기 집행위원장과 권추호 정책위원장을 만나서 창당 이야기를 듣고 저의 생태공동체민주주의 사상과 상통부합한다는 것을 알고, 저도 미력이나마 공생홍익당의 창당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생홍익당은 기득권을 양산하고 대를 이어 세습하는 정당이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관점에서 새로운 인재를 충원하는 정당이기를 바랍니다. 특히 중요한 기준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나이, 성별, 직업, 지역 등이 아니라 ‘경제력’이라는 것을 깨달아 경제계층을 후보공천에 반영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생홍익당은 국회의원 후보 공천시 경제계층별 인구구조를 반영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공생홍익당이 내건 기치와 정책으로 정치의 마당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한민족통일과 통합의 새로운 문명을 개척하는 플랫폼이자 주역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공생홍익당을 중심으로 한국정치가 재편되어 한민족의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참석하여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동지들에게도 무한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

 

선한시민의힘 상임대표

행정학 박사 이경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