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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칙 사회라는 것을 또 한번 입증하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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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힘이 정의고  결과가 모든 것을 정당화한다는 무원칙 사회라는 것을 또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타락된 원칙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나 왕조가 망해가는 징조라 할 것이다.
조선후기 이후 유교적 이상주의는 과거용으로만 전락하고 돈과 권력만이 조선사회의 작동원리가 되면서 왕조말기 증세가 심화되면서 결국 일제하에 
망국의 비운을 맞이 했던 것이다.


도덕과 원칙의 붕괴는 일제하에서 더욱 심해졌고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는  국민도 민족도 팔아 넘기던 매국노들이 출세하고  힘을 써는 반역사의 암흑기를 겪었다.


광복 후에 손상된 정기를 회복하고  도덕과 원칙을 바로 세웠어야 함에도 반민족매국노들이 여전히 권력을 쥐고 휘두름으로써 역시나 "힘이 정의고 돈이 힘이다"는 천박한 속물주의는 청산되지 못하고  현대사회까지 지배하게 된다.


이어진  쿠데타와 군사독재는  힘이 정의다는  공식을 더욱 고착화 시켰다. 오늘날 한국의 정치판은 속물주의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였다.
여전히 힘이 정의이고 돈이 힘이다는 한국사회의 지배원리로 작동한다.


현금 2천만원과  까르띠에 명품시계를 뇌물로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여당 국회의원이고 부산시장 후보라는 정치적 중요성 때문에 범죄도 덮어 주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도덕성이 어떻게 되었든  범죄자이건 말건 능력있고  효율이 좋으면 그만이다는 정치적 기준을 이명박 선출때 부터 채택하였고


이재명 선출때는 효율만 좋으면 도덕성이 무슨 문제냐는 논리가 더욱 적나라해지고  너무나 당연시 되었다.


전쟁 등 비상시에는 원칙이니 도리니 따질 여유가 없기 때문에 힘이 최고이고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방식이 문제 없이 받아들여 질수 있다.


그러나 평상시에 그러한 논리는  눈앞의 효율과 결과는 챙길수 있을수 있겠지만 더 큰 것을 잃게 되고 사회는 속으로 골병이 들게 된다.


하기야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이  썪어 자빠젔는데 뭐가 다르겠느냐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만큼 이 사회는 갈데까지 간 시회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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