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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우경화는 분단과 극심한 불평등이 근원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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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나라의 미래요 희망이다고 하는데
어쩌다 한국의 청년들이 극우의 경도되고 편협한 의식에 물들은 것일까?
그들은 공산당도 모르고  6.25도 모른다. 
그런데 누가 이들에게 빨갱이 타령을 세뇌시켰단 말인가.
분단이 초래한 이념갈등이 세월이 흘려 세대가 바뀌면 자연히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런데 요즘 20대들이 더 극우화되고  이념편파적 행태를 보인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얼마나 순진하고   어리석은 생각인지를 깨닫고는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이 나라에 친일매국부역배들의 후손들이 사회 곳곳에  뿌리내려 대를 이어 민족의 정통성과 순수성을 흠집내고
그들의 배경이 되어주는
미국과 일본이 사실상 한국을 지배하는 관계를 지속시켜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히고 긴장과 대결의 분단구조를 계속이어 나가야만 하기에 왜곡된 교육을 시키고
언론과 각종 매체를 동원하여 교묘히 세뇌시킨다.
공감과 배려, 사랑과 자비의  인간다움은 사라지고 
불평등을 당연시하고  자연의 법칙이라고까지 여기고
오직ㅈ결과적인  능력주의만 신봉하며 우월주의와 약자에 대한 무시와 경멸이 예사로 행해진다.
불평등에 대해 문제라도 제기하면  그들의 만병통치약인 
"빨갱이"로 몰아 모든 문제를 순식간에 덮어 버린다.
사회는 삭막하고 각박해지며  파시즘이 횡행하게 된다.
불평등의 수준만큼 양극화 양분화 된다.
21세기 첨단사회요 민주주의 모범국가요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이 80여년전 해방정국으로 돌아가 극심한 좌우분열로 무질서와 혼돈,폭력의 시대로 돌아 갈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생각하게 될지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민족의 대운이 상승하여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갈
한민족의 시대를 실현할 수 있는 때가 다가왔다고  여기는 차에
비정상적이고 무모한 윤석열  패거리들에 의해 이 무슨 난동이요 역행이란 말인가?
친일부역반민족 세력들이 윤석열을 내세워 민족과 역사에 도전하는 것이  이번 비상계엄 사태의 본질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미친 윤석열  하나 잡아 넣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반민족매국 세력들이  역사와 민족 앞에 부끄러워 영원히 고개들 들지 못하도록, 후세들에게 더이상 더러운  반민족매국 근성과  폭력적 천민자본주의 의식을 세뇌시키지 못하도록    그  기반세력인 국민의힘을 완전히 분해시켜
다시는 재기하지 못하도록  뿌리까지 소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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