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회탄핵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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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가 제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정치권 시민사회 모두가 뜻을 모아야 겠다.
윤석열 같은 정치에는 전혀 부적합하고 자질이 없는,
오히려 반정치적이고 반민주적인 병적인 성격의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든 한국사회와 한국정치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분석, 진단이 필요하다.
왜 누가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윤석열뿐만 아니고
김대중 이후 한국정치에서 후보 선정과정은 병들어 가기시작한다.
그것은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전세계를 휩쓸어
그 부작용이 본격화되어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이 심화 되어가는 시점과 궤를 같이 한다.
모든 정치사회 문제의 근원인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정치력을 모으기는 커녕 그냥 미친듯이 폭주하는 초고도금융기술 자본주의를 탐닉하면서 힘과 부를 가진 기득권에 편승하여야 살아남는다는 근시안적이고 속물적인 시류영합주의자만 넘쳐나다보니
점점 사회는 기득권 양대 정당을 중심으로 양진영으로 나뉘어 극심한 대결로 치달은 것이다.
그 작용으로 권력만 틀어쥐면 최고이지 나라나 사회나 국민의 진정한 행복이나 미래는 입발린 소리만 하면 되는 것일뿐 실제는 전혀 관심이 없게 정치가 흘러 온 것이다.
말하자면 국회읭뎐이든 대통령이든 어느 놈을ㅈ내세우면 권력을 차지할 수 있을까라는 것만 생각하고 후보선즹ㅈ에서도 그 한가지만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하다 보니
그자가 그 자리에 적합한자질과 능력을 가졌는지, 성품과 인품, 도덕성은 어떠한지는 아예 고려요소도 아니게 미친듯이 흘ㅈ러가는 것이다.
되고만 보자는 양아치 정치문화의 결과
천하의 사기꾼 이명박부터 백치수준의 공주 박근혜, 동네 동장 수준의 문재인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당선시켰고
급기야 윤석열 같은 전혀 정치무능자에 무식하면서도 오만독선이 가득한 파시스트까지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다.
그 결과 권력을 만든 세력들은 5년 동안 원없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매관매직을 밥먹듯이 하고 비리부패를 통해 축재를 하는 난동질을 함으로써 한국사회가 겉으로는 선진국으로 번지르르 하지만 속으로는 골병이 들어 오늘 당장 무너져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중병이든 사회가 된 것이다.
이제 우리는 문제를 진단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정치지도자를 선정할 때 자질과 성품, 그의 철학을 중요요소로 고려하고 깊이 있게 조명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극단적 양극화와 극단적 대립의 정치적 양진영화가 낳은 기묘한 두 사람이 윤석열과 이대명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한국사회가 북서유럽 같은 수준 높은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라면 절대 이재명이나 윤석열은 탄삭ㅇ할수도 존속할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병든 한국사회가 양자를 탄생시켰고
양자를 적대적 공생공존 관계를 만들어 병든 한국사회를 자양분 삼아 성장하고 세력화 할 수 있었듼 것임을 알아야 한다.
병든 한국사회가 윤석열, 이재명을 낳았고 양자가 다시 한국사회를 더 병들게 하는 악순환을 가져오는 것이다.
광적인 지지자들은 이재명이 권력을 잡으면 말한 것을 다지키고 한국사회를 지상낙원처렴 만들어 준다고 광신적으로
추종한다.
그 자들은 이미 머리가 사이비 신도들처럼 세뇌되고 굳어져
다른 세상이나 다른 말은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들려도 들어려고 하지 않고 보여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재명의 모질고 각박한 성품,베풀줄 모르고 귄력욕과 탐욕으로 뭉쳐있으며, 필요하다면 수시로 말을 바꾸고 진실도 묻어버리고 거짓을 사실인양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말하는 가히 몰아의 경지에 이른 고수라는 것을.
무자격자 윤석열이 집권한 동안 한국사회는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었고 정치는 아예 실종되고ㅈ극한 진영대결로만 날을 셌다.
그럼 이재명이 대통령이된다면 태평성대가 될 수 있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국민의 50%이상은 절대 이재명을 정상적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50%이상의 국민들이 이재명이 집권하는 순간부터 윤석열 보다 더 시끄럽게
범죄자 파렴치범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물러나라고 극한 시위를 이어갈 것이다.
이런 사태에 윤석열 이상의 독선적 독단적이고 포악하며 모진 성격의 이재명은 어떤 대응을 취할까?
가진 권력으로 얼마나 포악하게 반대세력을 탄압하고 모질게 몰아붙일지는 쉽게 알 수 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이상의 조치를 취하어 이 나라늘 거들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혼란과 분열이 불을 보듯 뻔한데 미친듯이 이재명이 아버지라거나 신의 사제라거나 아부와 추종이 사이비 종교집단을 보는듯이 무서울 지경이다.
백번 양보하여 이재명이 말한 것을 다 지켜 정말 좋은 정치와 정책을 편다하더라도 절대 인정하지 않은 50%의 국민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혼란과 분열,소요는 끝이 없을 것이다.
혼란을 멈추는 방법은 50%의 국민을 전부 죽여 없애거나
별도로 다른 나라를 만들어 분리 독립하는 길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윤석열 탄핵을 계기로
지도자의 인격,성품과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깨닫는다면 우리는 미래로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모든 것은 시절인연이 있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는 한국정치와 사회에 그를 필요로 하는 시절인연을 만나
시대정신을 제시하고 공론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 공적은 참으로 훌륭하고 대단하다.
그러나 그 역할은 여기서 멈출 때 아름답고 그것이 주어진 사명이라고 본다.
궍력욕을 지금 멈추어야 국민과 국가가 행복해 질것이다.
이재명대표가 제시하고 주장하는 정책을 온전하고 어진 성품의 정치인이 이어받아 실현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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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노무현·박근혜 이후 세번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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