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이미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보통의 일반 국민들 보다 저열하고 무식무도한 자를 검찰총수로까지 승진시키고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고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모든 과정이 참담하고
얼마나 이 나라가 병들고 상류층이 엉망이며 제도와 문화가 잘못되어 있는지 절실히 느낀다.
윤석열 같은 자를 발탁하여 이 나라 대통령 자리에 오르게 만든 1등 공신인 문재인과 민주당은 민족과 민중, 역사 앞에 석고대죄함이 옳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뻔뻔하게 한가히 책방이나 열고 선비노릇이나 하고 있고 민주당은 다시 권력을 잡아 누리겠다고, 윤석열과 공생하면서 정치를 실종시키고 온갖 분탕질로 이 나라가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게 하고 있으니
이들에게서 무슨 희망을 찾고 무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윗물이 똥물이니 아랫물이 아무리 맑고자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의 한국사회는
윤석열 같은 자가 명문대를 나오고 최고위 공직까지 오르는 사회이니
이 나라 상류층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사회적 책임감을 기대한다는 것은 꿈도 못꾸고
단지 상류층을 차지한 자들이
정상인이면 좋겠다.
저런 수준미달의 자들이 고위공직자로 군림하고 갑질하고 온갖 혜택을 누리고 뇌물비리로 범벅이 되어 있을테니
이 나라가 겉은 세계10위 싄진국으로 화려하고여 뭘 뭘모르는 외국인들은 대단하다고 선망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골수에 병이 깊은 망국사회 공갈빵 사회이다.
세계 최고의 불평등 양극화 사회이고.
세계 최고의 자살률, 최고의 노인빈곤율, 유사이래 세계 최저의 출생률, 세계 최고의 청소년자살률,
세계 최고의 산재사망률,
OECD의 절반에 불과한 복지열등국가,
OECD 최고의 비리부패 국가, 세계 최저의 사회적자본, 세계 최고의 불신사회, 세계최고의 사기꾼 국가, 세계 최고의 내로남불 표리부동 의 이중사회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사회상류층이ㅈ건강하고 도덕적이고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어야
그사회와ㅈ국가가 건강하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변방의 소국 신라가 삼국통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류층의 높은 도덕성과 사회적책임감이 가장 큰 힘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현재 한국사회는 위아래가 완전히 갈아 뒤집는 혁명적 변혁여에는 방법이 없는 사회다.
그래서
나는 7년전 부터 생태공동체민주주의를 국가철학으로 완전히 새판을 짜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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