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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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추석을 맞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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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사회 동지 여러분 !



극심한 무더위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이 합니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여야 하지만 올해 추석은 여러 가지로 여유롭지 못한 추석입니다. 고향도 가지 못하고 생활비를 벌어야만 하는 청년들이 수두룩하고 빈곤한 노년들도 더욱 늘어 났습니다 



예로부터 선정이 행해지는 나라는 백성들의 심성도 어질고 삶도 풍족해져 인구도 늘고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폭정과 학정이 자행되는 국가는 국민의 심성도 사악하고 각박해지고 사람들은 떠나고 인구는 줄어들어 결국 그 국가는 망한다고 하엿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각박하고 피폐해진 인심과 가혹한 현실의 근본원인은 정치인들이 소인잡배들이며, 정치가 선량하지 않고 폭정이고 학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분명히 갖고 우리 시민사회 리더 동지들께서는 좋은 정치가 행해지고, 훌륭한 지도자,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상류층이 많아 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수행단련하고 주변에 영향을 미쳐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연휴동안 가족친지들과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고민과 정담을 나누고,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읏들도 배려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민족의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처한 눈앞의 어려움이나 혼돈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고 긴 역사적 관점에서는  
더 나은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간다고 믿습니다. 민족의 부상하는 기운에 따라 조만간 민족통일도 이루어지고 세계적인 리더국가로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생태공동체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할 때 까지 우공이산의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9월 18일 오전 10시 아차산역2번 출구로 오셔서
간단한 산행과  독도수호대행진 의논과 환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9. 14



                        선한시민의힘 상임대표 이경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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