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시민의 힘!
안녕하세요 ?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시민의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당신이 바로 선한시민의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본주의 모순이 극심화된 현대사회는 인간의 양심과 영적존재로서의 존귀함을 유지하고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천민자본주의 토양이 우리들을 사악하고 거짓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제 우리는 깨어나야 합니다.우리의 정신을 피폐하게 하고 심성을 각박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타고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잘못도 아니라 우리사회의 체제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개인이 아무리 올바르게 생활하고 양심껏 살려고 노력하여도 세상은 바뀌지 않고 이웃들도 의롭고 좋은 사람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토양, 즉, 이 사회체제를 바꾸어야 우리들도 ‘선한시민’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 착박한 자본주의 말기 사회가 인간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폐악을 어린시절부터 몸소 경험하고 체험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사회와 우주자연 질서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더 이상 인류사회를 방치하여서는 큰 제앙이라는 생각을 하여 ‘선한시민의힘’이라는 시민단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사람다운 세상은 선한시민의힘의 다음의 슬로건에 비젼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너그럽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선한시민의힘으로 새로운 세상(대동세상)을 만든다”
나아가 선한시민의힘 창립취지문을 보시면 자본주의 세상에 대한 인식, 진단과 처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선한시민의힘’ 유튜브를 보시면 사유재산제도, 능력주의, 공무원 제도 개혁의 필요성 등 핵심적 사회문제에 대한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저는 2018년 통일한국의 국가운영원리로서 생태공동체민주주의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대동세상 구현과 이를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를 생태공동체민주주의 철학에 부합하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입법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전부 상위 1% 수준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90% 하위 일반 국민을 위한 국가를 설계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저는 “경제계층별 국회의원 정원할당제”를 해결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한시민의힘과 함께 “경제계층별 국회의원 정원할당제”로 선거법을 혁파하여 생태공동체민주주의 철학이 구현되는 대동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2019. 12. 28
선한시민의힘 상임대표 이경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