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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을 위한 감세에 올인하는 거대 양당에 대해 직언하는 임광현 의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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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SwzjrVP
임광현 의원이 옳은 말을  한다.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모두 감세 포퓰리즘에 나서고 있는 인기영합 선동정치에서 민주당 원내부대표라는 비례대표 의원이 충직한 발언을 하니 고무적이다.



저출생고령화 속에 재정수요는 급격히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정상적 사고를 하는 정치인이라면  어떻게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대응할 재정확보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극심한 불평등 구조하에서  경제여력이 있는 상층에 대해 어떻게 하면 사회적 책임의식을 갖게 하고 증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부담을 자발적으로 하게 할까를 논의해야 한다.



그런데 입만 열면 감세합창을 하고 있으니
이러다가는 윤석열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재정파탄이 날 상황이다.



민심의 심판을 받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지 겨우 두달이 지났고 임기가 시작된 지 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로만 서민의 민생을 살피고 민심을 떠받들겠다고 하면서 부자와 강자들의 비위를 어떻게 하면 맞출까에만 온 머리를 다쓰고 있으니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경제계층별 국회의원정원할당제를  도입하지 않고서는 투표만 끝나면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가진자들의 대변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진정 우국충정과 국리민복의 마음이 있다면 시류와 인기에 영합하거나 일신의 안위와 부귀를 위해서 
국가민족과 민중을 배신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비젼과 희망을 제시하고 꿋꿋이 강직하게 앞으로 나아갈때 따르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며
어느순간 정치지도자가 되어 있을 것임을  정치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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