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술 회장의 재산 사회환원을 통해 본 상속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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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 보아도 온통 물욕과 소유욕으로 위험스럽게 미친듯이 돌아가는 혼탁하고 피폐한 사회에서 맑은 물줄기 같은 귀한 분이
작고하셨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정신을 이해하고, 재물의 의미와 올바른 쓰임을 알고 실천한
유일한 선생, 그리고 경주의 김장하 선생과 같이 정문술 회장은 이 시대의 지사요 현자입니다.
고도 자본주의 인공지능 사회에서 사유재산 제도와 상속제도에 대해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함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사유재산 제도와 상속제도는 자연의 이치에 반하고 하늘에 역행하는 것으로 이를 혁파하지 않으면 인류사회는 파멸과 공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생필품 외에는
사유재산 제도와 상속제도를 폐기하여 당대에 그치고 후세는 각자가 다시시작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에 부합합니다.
재산은 국가, 법인, 단체 등의 공유로 하여 간접 소유하게 하여야 합니다.
동물의 세계는 사유재산제와 상속제도가 없기에 당대의 것은 당대에 그치고 후대로 상속되지 않기 때문에 공정하고 평등한 것입니다.
사유재산 제도와 상속제도를 폐기할 때 인간은 사리사욕을 제어할 수 있고 수행을 통해 득도의 경지에 이르러 진정한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富 대물림 안 해” 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고인을 기리며]](https://cdn.imweb.me/upload/S20220506bb3721dffd566/cc0eb85df9adc.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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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 대물림 안 해” 515억 기부한 벤처 1세대 [고인을 기리며]
1999년 국내 최초 나스닥 상장 “미래 설계 기여” 카이스트에 기부 美 포브스 ‘아·태 자선가’ 선정도 재산 515억원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기부한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쯤 숙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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