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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대통령을 뽑았으니 그 댓가로

어둠속에  숨어 암약하던 친일부역배들이 당당히 얼굴을 내밀고 욱일기까지 내거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대놓고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기하고 동해도 일본해라고 하며 일제가 한국을 근대화시켰으니 고마와해야 하는데 반일감정을 갖는 것은 배은망덕한 짓이라는 주장까지 서스럼없이 하는 친일파의 나라가 되었다.

나아가 친일파들이 미일과 손잡고 동포인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파멸시키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게다가 정권의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고  탄핵의 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 개인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한반되 긴장을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는  추측까지 나돈다.

걱정이 태산이다.

현충일에 선열들이 무덤에서 통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