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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골목대장 수준의 유치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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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임기 중반인데 지지율은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취임 초부터 시작된 퇴진운동은 들불처럼 번지고  탄핵이 공론화되고 있는 
심각한 위기임에도 정말 멧돼지처럼 돌진만 하는 태도를 보이니 임기를 채우기는 어려워 보인다.



테이블에 마주 앉은 자세를 보라.
여당 대표를 맞이한다기 보다는 피의자 둘을  데려다 앉혀서 취조를 하거나  크게  잘못을 저지른  부하를  질책하고 훈계하는 고압적 상사의 모습일 뿐이다.



인성과 심성이 기본도 안갖추어져 있다.
근본은 바뀌기 어려운 것이다.



나라가 위난에 처하면 충신과 난신적자의 태도는 극명히 드러나게 되어 있다.



충신은 국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지만 간신잡배들은 힘있는 곳에 아첨하고 잽싸게 빌붙어 일신의 영달을  꾀한다.



간신잡배들은 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아첨하지만 약자에게는 
가혹하고 잔인하게 군림한다.



친일부역배들이 대표적 난신적자 간신잡배들인 것이다.
피는 못속인다고 하듯이 친일부역배들의 후손들이 지금 이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약자에게는 가혹하고 거드름을 피우고 강자에게는 아부하는
모습이 우리 눈앞에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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